
전통시장 상당수에 가스 누설 경보가 설치되지 않는 등 화재 설비가 불량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에 따르면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가 최근 6년간 2만 4천 4건, 전체 점검 건수의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스 누설 경보 장치 미설치가 7천 9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속배관 미설치가 6천 5백여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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