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용 곤충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예천, 문경 등 경북 3개 사업장이 선정됐습니다.
예천의 '예천 양잠 농업 협동조합'과 문경의 '느림보 곤충나라'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곤충 사육과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상주 '경북 잠사 곤충 사업장'에는 상품 홍보 및 판로 확대에 2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지원 사업 선정과 내년 완공 예정인 상주의 곤충원료 선별 및 가공장을 연계해 곤충 산업 핵심 거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