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올해 88%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 품질의 육질로 확인됐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해 전국의 한우 등급을 판정한 결과, 안동시, 인천 강화, 경기도 안성 순이었고 출현율은 85% 안팎으로 전국 1, 2, 3위에 올랐습니다.
영주는 1등급 이상 출현율 80.5%로 전국 6위를, 영천은 출현율 78.5%로 전국 12위, 강원도 횡성은 74.5%로 48위에 그쳤습니다.
광역 단위로는 경북이 1등급 이상 한우 출현율 76.8%로 전국 평균 74.2%보다 2.6%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