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형 일자리 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일자리 평가에서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 정부가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이끄는 일자리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안동시는 사업 첫해인 올해 백신과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154명을 양성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지역 기업에 인턴 67명을 파견해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안동시는 안동대에 일자리 사업단을 설치하고 매년 100억, 2030년까지 천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 문화·관광, 농식품 소재 분야에서 전문인력 만 명, 강소기업 100개 등을 육성해 인구 30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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