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포항시와 경주시가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포스텍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5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세워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원자력·문화관광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장점이 있다고 판단해 연구용역을 통해 유치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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