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이 시설하우스 내 다단재배 시설에서 인삼을 연속으로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3단의 재배 베드에서 인삼을 수확한 뒤, 고온의 증기로 토양 내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기술입니다.
미국, 캐나다 등 해외 4개국의 특허를 취득해 기업에 기술 이전까지 되고 있습니다.
인삼은 연작 피해로 수확 후 논에서는 5년, 밭에서는 10년 이상 지나야, 다시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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