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문경 경천호 녹색 한반도 공원 조성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개발산업 변경 승인을 받아 문경시가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문경시는 2024년까지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동로면 인곡리 일대 4만여 제곱미터에 캠핑장과 전망대, 무궁화정원 등이 있는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다 시설 부지가 다른 사업 대상지로 들어가면서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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