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연구원 류연수 박사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나무 환경숲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류 박사는 대나무 한 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5.4kg을 흡수하는 것으로 분석돼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하다며, 대나무 자생지를 중심으로 다목적 대나무숲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의 경상북도 대나무숲 면적은 약 1,916ha이고 이 가운데 포항은 724ha, 경주는 390ha의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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