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기후위기대응 위한 대나무환경숲 조성 필요"

이규설 기자 입력 2021-11-16 13:49:46 조회수 81


대구경북연구원 류연수 박사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나무 환경숲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류 박사는 대나무 한 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5.4kg을 흡수하는 것으로 분석돼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하다며, 대나무 자생지를 중심으로 다목적 대나무숲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의 경상북도 대나무숲 면적은 약 1,916ha이고 이 가운데 포항은 724ha, 경주는 390ha의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 # 기후위기대응
  • # 대나무환경숲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