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관 합동으로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48개 사업장에서 3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영주의 A사업장이 대기·폐수배출 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가동하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방지시설을 비정상으로 가동하거나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등 대기분야 22건, 수질분야 14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의뢰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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