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낙후된 어촌·어항 개발에 '박차'

장미쁨 기자 입력 2021-11-26 16:18:01 조회수 24

경주시는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어촌 뉴딜 30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양남면 수렴항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감포읍 연동항과 나정항, 올해는 척사항에서 어촌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에 대해서 내년도 어촌 뉴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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