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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재 안내판 쉽게 고쳐..문화재청장상 수상

이도은 기자 입력 2021-12-07 18:33:35 조회수 179

경상북도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1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경북은 안동 법흥사지 7층 전탑과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 등 200여 개의 주요 문화재 안내판에 설화 등을 실었고 한자를 우리 말로 바꿨습니다.

특히, 6년간 190여 개의 문화재 안내판을 바꾼 영주시 류지환 학예연구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안내판에 QR코드로 애니메이션을 연동시킨 안동시 문화유산과 장윤정 주무관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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