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30개 도로 191km 구간을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각 시·군에서는 진공노면청소차와 고압살수차 등을 동원해 도로 청소 횟수를 늘리는 한편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도로 주변 공사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벌입니다.
포항은 남구 해도동 등외과 사거리에서 북구 두호동 존메디칼 병원 삼거리까지 10km, 경주는 백률사 3거리에서 승삼4거리, 터미널 4거리에서 현진2차까지 9km가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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