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영덕과 울진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올해 영덕과 울진 해상에서 사고가 난 선박은 모두 85척으로 지난해 124척에 비해 31% 가량 줄었습니다.
사고 선박 종류로는 어선이 57%로 가장 많았고, 주요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운항부주의와 정비불량 등 부주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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