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주 성신여중과 우석여고 두 곳을 처음으로 경북도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경북에서는 29개 학교 209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진행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전교생 천 명 이상 학교와 학급당 평균 학생 수 30명 이상 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모둠 활동과 이동 수업을 자제하고, 기말고사도 학년별 시험 시간을 분리해 운영하라고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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