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과 충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잇따르자, 인접한 경북에서도 야생돼지 수색단과 포획 활동을 시작하는 등 감염 확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 발생지인 단양과 경계인 문경시는 수색반을 편성해 한 달간 야생멧돼지 폐사체를집중 수색하고 있고, 단양,영월과 경계인 영주시도 전문엽사단을 꾸려 소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도내에선 영주, 봉화, 예천, 문경, 울진을 아프리카돼지열병 핵심 차단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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