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군위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군위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군위군 부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 정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 7대, 진화인력 70여 명이 진화 작업을 했는데 산림당국은 인근 축사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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