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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골절상 엄태항 봉화군수, 1심 선고 2주 연기

김경철 기자 입력 2022-01-04 11:41:10 조회수 147

9억 원 대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을 구형받은 엄태항 봉화군수에 대한 1심 선고가 2주 연기됐습니다.

엄 군수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차량에 치여 골절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엄 군수 측 변호인이 법원에 선고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법원이 오늘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주 연기된 1심 선고는 오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엄 군수는 갈비뼈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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