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서 해고된 노동조합 간부 3명이 3년여 만에 복직합니다.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에 따르면 포스코는 해고한 전 금속노조 포스코 지회장 등 3명에게 오늘(6일)부터 복직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부당해고라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포스코가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포스코는 인사위원회를 다시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 # 포스코
- # 해고노조간부
- # 복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