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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환경부·지자체, 경북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집중

김서현 기자 입력 2022-01-10 17:52:27 조회수 155


최근 경북과 인접한 강원도 영월과 삼척, 그리고 충북 단양과 제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경북 북부지역에 야생멧돼지 수색과 포획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핵심 차단구역인 봉화·영주·예천·문경· 울진에 투입되는 수색 인원은 대구지방환경청 70명, 지자체 173명, 군부대 180명이고, 엽사 등 포획 인원은 환경부와 지자체 합쳐 203명입니다.

이외 상주·의성·안동·영양·청송 등지에서도 지자체의 수색반과 포획단이 투입됐습니다.

  • # 경북
  • # ASF확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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