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교각에 낙서 훼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달(2021년 12월) 20일부터 수성시장역에서 수성못역 구간 5개 교각에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낙서는 재물손괴로, 경찰에 입건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며 대구의 공공 재산인 도시철도 3호선이 낙서로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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