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은 지역 폐교 240여 곳에 대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 구 황남초교 부지는 전국 최초 발명체험교육관으로 건립해 오는 3월 개관 예정이고, 옛 울릉초교 장흥분교장은 독도 교육원으로, 옛 노월초교는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 건립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지역 폐교가 적지 않은 만큼 활용성을 높여 지역 문화 복지 시설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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