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월 14일) 새벽 3시쯤 경주시 남산동 인근 마을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되고 옆에 있던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전선이 서로 붙어버린 미확인 단락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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