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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번호판 훼손 차량, 8배 이상 급증

장성훈 기자 입력 2022-01-20 14:27:36 조회수 78


번호판을 훼손해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2021년) 1월부터 번호판 훼손 차량 영상분석시스템을 운영해 단속한 결과, 적발된 건수가 2020년 158건에서 2021년 1,311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영상분석시스템은 고속도로 영업소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 정보를 수집해 분석 뒤, 실시간으로 번호판 훼손 의심 차량을 판별합니다.

번호판 훼손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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