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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만평] 미·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한태연 기자 입력 2022-01-28 09:12:36 조회수 3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자, 러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주변 국가와 교역을 하는 지역 업체들은 수출입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요.

대구의 한 임플란트 제조업체 대표인 박광범 대표이사는, "수출하는 회사 입장에서 불안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은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은데, 더 국제 정세가 힘들어지면 아무래도 모든 이동이 불편해질 것이기 때문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해선 안된다고 걱정했어요.

네. 강대국간 대립으로 그 불똥이 우리 기업으로 튈 판이니,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걱정이올시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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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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