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후 10시 반쯤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길안천 빙판 위에 설치된 캠핑 텐트 안에서 난로가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2살 김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텐트가 전소됐습니다.
사고가 난 길안천은 얼음 축제가 열리던 곳이어서 겨울 캠핑족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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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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