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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 증가세

김형일 기자 입력 2022-02-06 16:30:00 조회수 190

기후 변화로 경주지역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멜론은 지난 2003년 4개 농가로 시작해 현재는 77개 농가 35헥타르 면적에서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주봉과 레드향 등 감귤류도 24개 농가 9.5헥타르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매년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주에서는 새로운 열대작물로 파파야 재배를 성공했고, 애플 망고도 2024년 수확을 목표로 시범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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