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전 6시 7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한 동과 차량 등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컨테이너 근처에서 화염이 분출했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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