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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경주 재활용 공장서 불···연기 흡입 1명 병원 옮겨져

배현정 기자 입력 2022-02-09 12:57:47 조회수 48

2월 8일 오전 6시 7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한 동과 차량 등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컨테이너 근처에서 화염이 분출했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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