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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사회

경북지역 헌혈량 12% 감소···혈액 수급 비상

장성훈 기자 입력 2022-02-11 16:30:00 조회수 67


오미크론 확산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경북과 대구지역의 헌혈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최근 23개 단체, 1300여 명의 헌혈이 취소되는 등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헌혈량이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원은 백신 접종자는 접종일로부터 7일이 지나면, 확진자는 완치 후 4주가 지나면 헌혈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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