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확산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경북과 대구지역의 헌혈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최근 23개 단체, 1300여 명의 헌혈이 취소되는 등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헌혈량이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원은 백신 접종자는 접종일로부터 7일이 지나면, 확진자는 완치 후 4주가 지나면 헌혈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 대구경북혈액원
- # 헌혈
- # 경상북도
- # 오미크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