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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19 확진 대구 2,362명···7일째 2천 명 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2-15 11:13:26 조회수 14


대구에서 일주일째 2천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월 15일 0시 기준 대구는 2,362명으로 2월 9일부터 7일 연속 2천 명대 확진입니다.

사망자는 백신 접종 완료 2명, 백신 미접종 1명 등 3명으로 누적 412명이 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평균 38.7%, 위중증 43%, 생활치료센터 13.7%, 재택 치료는 집중 관리군 2,200여 명 포함 만 4천여 명입니다.

3차 접종 완료율은 51.8%로 전국 평균 57.7%보다 약 6% 포인트 낮습니다.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 1,765명입니다.

포항에서 379명이 확진돼 가장 많았고 구미 284명, 경산 215명, 경주 174명, 안동 116명 등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밖에 10명은 해외 감염 사례입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889명의 확진자 발생했습니다.

현재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8,990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37.2%입니다.

  •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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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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