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 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하기 위해 3월부터 방제 훈련을 실시합니다.
동해 해역 관할인 해양경찰서 4곳은 위험한 유해 물질이 유출됐을 때 대응하는 방법과 방제대책본부의 역할을 숙지하는 훈련 등을 받을 예정입니다.
동해해양경찰청은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민·관 합동 방제훈련의 활동률을 높여, 대규모 해양 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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