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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이후 경북 사과 재배 어려울 것"

김건엽 기자 입력 2022-02-26 16:31:18 조회수 16


2030년 이후에는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사과 재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는 CEO브리핑을 통해 2030년 이후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경북에서는 영양과 봉화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는 사과 재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현재 경북 7개 시·군에서 재배하는 포도는 청송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경연구원은 만감류나 바나나, 망고 등 지역과 시장 특성에 맞는 아열대 작물 육성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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