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낙단보 인근에 조성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청년통신사선 돛단배 '율정호'가 3월 15일부터 낙동강 운항을 시작합니다.
운항 구간은 공원 선착장에서 상주 중동교까지 왕복 11km로, 45분 정도가 걸립니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차례 운항하며 의성군민은 요금을 50% 할인해 줍니다.
'율정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통신사였던 의성 출신 율정 박서생이 일본으로 타고 갔을 돛단배에 착안해 만든 유람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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