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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코로나 19 소아 특화 거점 전담병원 3곳으로 늘어

김은혜 기자 입력 2022-03-18 11:58:00 조회수 95


코로나 19 소아 특화 대구 거점 전담병원이 대구에서 3곳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8일부터 시지열린아동병원이 추가로 소아 특화 거점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면서 대구지역 소아 특화 거점 전담병원은 달서구에 있는 열린아동병원, 동구에 있는 율하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까지 3곳으로 늘었습니다.

소아 특화 거점 전담병원에서는 6개월 이상 11세 이하 코로나19 소아환자가 대면 진료를 받거나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소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나이가 어려 의사표현이 어렵고 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등 재택치료에 한계가 있어 대면진료 요구가 높았지만 3월 초까지만 해도 대구에는 소아 특화 거점 전담병원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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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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