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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자산 형성 사업' 실시

이도은 기자 입력 2022-03-21 17:00:00 수정 2022-03-21 17:00:21 조회수 43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근로자 사랑 채움 사업'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근로자가 2년 동안 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1년 동안 분기별 35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최종 만기 때 1,06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지원 자격은 경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봉 3,600만 원 미만의 만 19~39세 미혼 청년입니다.

2019년부터 시행한 청년 채움 사업은 기존 안동, 영주, 구미 등 17개 시군에 이어 2022년부터는 청송, 영양, 울진, 고령에서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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