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되면서 누구보다 고통이 심했던 자영업자들이 가장 기뻐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제대로 실감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김동철 한국 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지회장 "밤에 사람들이 다니질 않아요 아직까지, 지금 또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다 보니까 너무 어렵잖아요" 라며 유흥업소는 단기간에 매출 회복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어요.
네, 2년 넘게 생활습관이 바뀌었다 보니 하루아침에 달라지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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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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