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로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 체계가 당분간 연장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신속항원검사가 여전히 필요하고, 양성 예측도도 4월 넷째 주 기준 94.1%로 최초 도입 당시와 큰 차이가 없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을 종료하는 시점을 따로 정하지 않고,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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