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대표 고분 콘서트로 자리 잡은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경주문화재단은 코로나 19 사태로 중단한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오는 6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무대 앞에서는 배치된 의자에 앉아 관람하고, 좌석을 잡지 못할 경우 잔디밭에서 돗자리나 캠핑 의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계절과 세대를 고려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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