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이 현재 1,300원인 시내버스 승차 요금을 2023년 1월부터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청송군은 숙박을 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여 지역 내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송군 시내버스 18대의 승차 수익은 코로나 확산 이전에 연간 4억여 원가량인데, 청송군은 해당 금액을 버스 업체에 모두 보조해 주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 청송군
- # 시내버스
- # 무료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