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부터 18년간 이어오고 있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학교와 클럽 등 6백여 팀, 만여 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2주간 경주에서 열립니다.
특히 2022년에는 4개 축구공원 구장을 활용해 학부모와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 운영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감포와 안강, 건천, 외동 등 외곽지역 인조 구장을 연습장으로 사용합니다.
경주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 48시간 이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의무화하는 한편, 경기장 이동 전 반드시 발열 등 건강 체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경주시)
- # 화랑대기
- # 전국유소년축구대회
- # 경주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