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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만평] 피해 지원 확대보다 사전 피해 최소화가 시급

이상원 기자 입력 2022-08-26 09:19:11 조회수 132

2022년 유난히 산불이나 수해 등 각종 재해와 재난이 많이 발생해 농어업 분야 피해가 특히 컸는데요.

피해를 본 주택 복구비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에서 빠졌던 농어업작물 피해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법안이 발의됐다고 하는데요.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성주·고령·칠곡 정희용 국회의원, "재난으로 발생한 피해와 고통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더 가혹하게 찾아옵니다. 이들의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라며 현행법보다 피해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얘기였어요.

네, 최근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피해가 예측이 힘들 정도로 커지고 있는데, 피해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더 시급하고 필요해 보입니다요!

  • #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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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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