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전 7시 6분쯤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28번 국도에서 15톤짜리 펌프카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4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이 사고로 전신주 2개가 파손되고, 차량에 불이 나 절반가량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15톤
- # 펌프카
- # 전복
- # 포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