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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경북소방본부, 신고 접수원 3배 늘려

이도은 기자 입력 2022-09-05 16:50:08 조회수 45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맞춰 경북소방본부가 119 종합상황실의 신고 접수대와 접수 인원을 2~3배씩 늘려, 53개 접수대에 57명이 재난 신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피 인원은 1명으로, 상주시 함창읍의 급경사지 인근 주민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경상북도는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을 활용해 태풍 상황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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