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에서 생계형 폐지 수집 노인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생계형 폐지 수집 노인 수는 1만 5천 명에 달하고, 경북은 다섯 번째로 많은 1,01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계형 폐지 수집으로 버는 수익은 하루 평균 1만 428원으로, 시급으로 환산하면 최저임금의 10%에도 못 미치는 948원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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