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경북은 영주 15.4, 안동 20.1도 등 15~2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4도 낮았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7도, 경북은 2~9도로 3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대구의 낮 최고기온 23도, 경북은 20~23도가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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