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로당과 연계한 아동 돌봄서비스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이 귀가한 저녁 시간 동네 경로당을 돌봄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이들을 동네 경로당에서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기간제 돌봄 교사가 보살핍니다.
안동시는 우선 10월부터 옥동 6주공 경로당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안동시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보완사항을 점검해 이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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