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이 지질명소로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인 남대천 공룡 발자국 화석의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대천 공룡 발자국 화석을 조사하고 있는 진주교대 김경수 교수팀은, 이 일대 34개의 화석층에서 234점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 조각류 발자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발자국으로 추정되며, 소형 익룡 발자국은 희소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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