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지붕에서 50대 남성이 11m 아래로 추락해 일용직 남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태양광 설치 작업을 했는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와 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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