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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의회·경북도의회, 시·도 산하 문화예술기관 문제점 질타

김철우 기자 입력 2022-11-15 11:27:38 조회수 141

대구시와 경상북도의회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시·도 산하 문화예술기관 운영의 문제점 제기와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일균 시의원은 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단체인 대구관광협회 간부가 별도 법인을 만들어 영리사업을 하고 사무실까지 무상으로 사용했다며 질타했습니다.

정 의원은 대구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 가운데 하나를 관광협회 간부가 운영하고 있고 사무실도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의 사무공간을 운영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도의원은 경북 콘텐츠진흥원이 고위직을 채용하면서 면접 등 경쟁 절차 없이 원서만 접수받아 채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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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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