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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17일 밤부터 대구 남구·달서구 일부 지역 흐린 수돗물 예상

김은혜 기자 입력 2022-11-16 17:30:00 조회수 98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11월 17일 밤 10시부터 18일 새벽 사이 남구 대명 6동과 10동 전역, 달서구 송현1동과 상인1동 21,000여 세대에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현 가압장 펌프 공사로 배수구역이 조정되는 지역으로, 상수도 사업본부는 미리 필요한 물을 받아두는 등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 # 배수구역 조정
  • # 흐린 수돗물
  •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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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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