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이 비조합원들의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조합원 11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항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는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하거나 운전기사를 상대로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조합원의 고속도로 기습점거와 휴게소 내 불법행위에 대비해 휴게소와 요금소 주변 등에 24시간 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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